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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플로리스트 홍채희 강사(사진출처=권영찬닷컴) |
최근 방송과 기업체와 백화점에서 플로리스트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로리스트 홍채희씨가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행운의 여신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 온다' 는 주제로 청소년 멘토링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홍채희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과 백화점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꽃이 아름다워 사람을 즐겁게 한다’, ‘꽃이 주는 행복함’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채희 플로리스트는 이날 강연에서 "플로리스트는 꽃의 특성을 이해하고 때와 장소에 맞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꽃을 장식하고 디자인하는 직업이며 꽃을 재료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손끝으로 행복을 전한다.“라며 플로리스트에 대한 직업소개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공유했다.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홍채희씨는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제19회 대한민국 화훼장식 기능경기대회에서 준우승’, ‘2016 지방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금메달’, ‘2016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금상’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대회에서 차세대 플로리스트로 주목 받았다.
유명 플로리스트 중에서 국가가 공인하는 모든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경우에는 홍채희씨가 최근 들어서 처음이다. 이와 더불어 홍채희 플로리스트는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2년 연속 미스대구 선발대회의 플로리스트로 활약한 것은 물론, 각종 행사와 웨딩에서 독창적인 꽃 장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업이나 CEO를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등 사람들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도 열심이다.
홍채희 강사는 방송이아 강연활동 외에도 자신을 위한 투자에도 쉼은 없다. 독일에서 발행하는 IHK 독일국가공인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학사를 졸업, 현재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원예생명공학(화훼장식학전공)석사에 재학 중이다.
홍씨는 이날 강연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일, 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변화를 꿈꾸는 일이 꽃을 통한 일임을 찾았다”고 얘기했다. 또, “학창시절, 공부만 할 줄 아는 모범생 소녀였었고, 본인이 뭘 더 좋아하는지 무엇에 흥미 있는지 잘 몰랐었고 그저 공부하기에 급급했었다. 하지만, 매순간 목표가 있었고 순간의 최선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홍씨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 이해와 능동적인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위해 직업인으로서의 가치관과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 직업의 매력 및 장단점 등을 전달했다.
그녀는 "어떤 일이든 한 번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 번 도전하다 보면 자연히 찾게 되는 것이 적성입니다."라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철학에 대해서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홍씨는 "힘의 법칙, 즉 힘 있는 사람이 되려면 힘들어야 한다. 힘든 시기를 지나게 되면 그것이 여러분을 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라며 청춘의 푸른 꿈을 안고 자 신의 삶에 도전하라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홍씨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과 백화점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올스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로 발탁 되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