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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암 의창구청장, 행정동우회 사무실 찾아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9-20 17:56

20일 이용암 의창구청장이 전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창원행정동우회’ 사무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20일 전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창원행정동우회(회장 오정계)’ 사무실을 찾아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정성과와 역점사업, 의창구의 주요 시책들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창원시 4대 시정 주요 현안사업인 ▶투-트랙 전략사업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 추진 ▶창원광역시 승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용암 구청장은 “선배공무원들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견을 들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배공무원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정계 회장은 “창원발전과 각종 역점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갖고 행정과 시민들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잘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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