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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야상 재킷+선글라스’ 복고패션…오아린과 두 번째 커플룩

[=아시아뉴스통신] 박여울기자 송고시간 2017-09-22 11:09

- 장서희-오아린, '커플 야상 + 커플 선글라스' 완벽 커플 케미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오아린이 커플룩을 착용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배우 장서희와 오아린이 두 번째 커플룩을 선보였다.

최근 46회 방송에서 손창민과 함께 가을 캠핑을 떠난 장서희와 오아린은 야상 재킷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캠핑룩을 연출했다. 또한, 장서희는 골드 컬러의 독특한 프레임과 블랙 컬러 렌즈의 조화가 감각적인 골드 선글라스로 복고 감성의 스타일 지수를 높였으며, 오아린은 미러 렌즈 보잉 선글라스로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앞서 16회 방송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의상을 입고 나란히 등장한 장서희와 오아린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커트로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감각의 블랙 앤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선글라스까지 매치하여 커플룩을 완성했다.

장서희가 착용한 골드 선글라스는 씨엔블루X비비엠 시리즈로, 독특한 디자인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오아린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마블/디즈니 콜라보레이션 키즈 선글라스로 캡틴 베이직 보잉 선글라스다. 장서희와 오아린 선글라스는 전국 234개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회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큰 인기를 누리며 총 50회에서 54회로 총 2주 연장해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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