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 한혜진/배성재 SNS) |
펜싱선수 김지연과 배우 이동진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김지연과 이동진이 화촉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지연·이동진과 더불어 운동선수·연예인 커플들이 다시금 회자된 것.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기성용과 한혜진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이듬해인 2014년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주역 중 한 명인 박지성은 뛰어난 실력과 성실함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결혼 또한 많은 이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년 4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었다.
박지성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 출산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산모와 딸에 대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지연과 이동진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