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부터 국립세종도서관서 열리는 장욱진 탄생 100주년 전시회 포스터.(사진출처=세종시청) |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국립세종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장욱진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린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연동면 송용리에서 태어난 장 화백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장욱진미술재단이 주관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심플하고 무한한 장욱진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대표작 ‘자화상’, ‘나룻배’ 등 유화, 판화, 드로잉 작품과 아카이브, 디지털 콘텐츠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세종축제 기간인 다음달 7일 오후 4시 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