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군산역세권 공급 계획도(사진제공=LH전북본부) |
전북 군산시 신역세권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가 LH청약센터를 통해 공급된다.
LH전북본부는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근생용지)과 추첨(단독주택용지)을 오는 10월 17일~1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고 밝혔다.
공급토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526∼646㎡), 단독주택(주거전용)용지 64필지(247∼374㎡) 규모이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근린생활 용지가 4억3600만원∼6억3700만원, 단독주택용지 1억800만원∼1억500만원으로, 평균 분양가는 각각 286만6000원과 147만9000원(3.3㎡당)이다.
LH관계자는 “군산 신역세권지구 단독주택용지는 배후도시 기반시설의 혜택과 전원주택의 삶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매수인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