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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러시아투어, 상트 페테르부르크 로맨틱 허니문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10-12 14:17

상트 페테르부르크 루프탑 데이트.(사진제공=플래닛러시아투어)

러시아지역 전문 여행사 플래닛러시아투어(대표 한재철)는 오는 2018년 허니문시즌 상품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 데이앤나이트 로맨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4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 허니문 상품은 유럽을 향해 열린 창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낮에는 아름다운 유럽의 중세풍 건축물과 관광지,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상품에는 4성급 호텔과 관광지 입장료 및 식대, 전용차량, 영어가이드, 루프탑 만찬, 호텔룸 장미 데코레이션,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으며 국제선 항공료는 불포함이다.

아름다운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내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에서의 로맨틱 만찬 데이트, 호텔룸 허니문 장미 데코레이션, 네바강에서의 유람선 탑승 및 에르미타주 미술관 등 러시아의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를 둘러보는 코스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이 여행일정의 관련 사진과 여행코스를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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