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기사내용과 무관함.(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울산 울주군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랑강화 캠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1주일 동안 신청 학교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자기주도학습 교실’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자기주도학습 교실’의 심화 단계로,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한 뒤 그에 맞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게임과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옥선 울주군 교육체육과 담당은 “1박2일 캠프를 통해 참여 학생별 맞춤식 학습법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