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SABRE 공동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에어마카오) |
에어마카오 서울사무소(지사장 김희철)는 에어마카오-SABRE 공동 발권 프로모션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BSP 여행사 대상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 결과 최다 판매여행사에 하나투어가, 전년 대비 판매 상승 우수 여행사에는 롯데관광개발이, 개인 최다판매에는 노랑풍선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여행사들은 각각 인천-마카오 왕복항공권 2매 및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수상했다.
이외에도 많은 발권을 기록한 200여 명의 여행사 직원들에게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됐다.
인천발 마카오 유일의 풀서비스캐리어인 에어마카오의 김희철 지사장은 시상식에서 "지난해 공급좌석 증가와 함께 방문객이 증가해 올해 판매 역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에어마카오는 오는 2018년에도 판매촉진을 위해 SABRE와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