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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삼산파출소,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 이용 점검 나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남기자 송고시간 2017-10-14 01:00

해남경찰서 삼산파출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에 접어들어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최근 도입된 최신형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지속 점검했다.(사진제공=해남경찰서)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 삼산파출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에 접어들어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지역 내 대흥사케이블카 승강장, 대흥사 관광지 등에서 행락철 불법촬영 피해예방 홍보 및 또한 시설 관계자를 참여시키고 최근 도입된 최신형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지속 점검했다.

또한 기존 몰래카메라에 대한 표현은 촬영을 모르는 상태로 촬영하는 것과 범죄행위와 구별이 되지 않은 개념이여서 범죄행위인 불법촬영이라고 구분지어 지칭 하는 것 등에 대하여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삼삼파출소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불법촬영 근절 대책에 맞추어 관내 관광지등에서 불법 촬영 단속을 적극 실시 할 것이며 여성상대 각종 범죄에 대하여도 적극 예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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