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56분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
경북 영덕군 북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4시56분 3초 영덕군 북북동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6km이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3시 51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6km 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경주 강진의 여진으로 파악되는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