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의 '2017년 하반기 수신 틈새교육'이 18일 구미교육원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18일 구미교육원에서 도내 농·축협 수신담당자 및 책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수신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제집행절차, 친권 및 후견인 제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상속증여세 등 최근 주요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경북농협 임직원은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대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심화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여영현 경북본부장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극대화해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