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네이버 트렌드 변화와 네이버 마케팅 전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7-10-20 01:56

오종현 강사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네이버 트렌드 변화와 네이버 마케팅 전략”내용으로 강연을 하고있다./(사진제공=(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SNS 전략연구소(이사장 설도윤)와 국회의원 박성중의원실이 공동주최로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네이버 트렌드 변화와 네이버 마케팅 전략”내용으로 제29차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네이버 마케팅 트렌드 2017“저자인 ”오씨아줌마 오종현“ 강사를 초청해 최근 네이버의 다양한 변화 중 하나인 C-rank 알고리즘, 통합 검색의 UI 변화, 네이버 전체변화를 읽고 노출을 시키는 숲을 보는 전략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날 오종현 강사는 ▲과거의 네이버 마케팅 ▲2016년 이후 네이버의 변화 ▲C-rank 이해 및 노출 전략 ▲네이버 공식광고 상품의 활용 ▲유사문서와 미디어 프랜차이즈 ▲실제 통계로 보는 네이버 마케팅의 효과 ▲허니문 기간의 공략 이란 내용으로 네이버 마케팅을 전했다.  

오종현 강사는 검색옵션에서 ”관련도“를 중시한다며 C-rank 알고리즘 적용으로 하나의 주제로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올려야 한다며 상위노출 방법이 바뀌었다고 했다. 또  네이버로 부터 방문자를 받으려면 네이버가 추천한 키워드를 컨텐츠로 구성해 미리 선점해야 한다며 키워드가 왜 중요한가를 설명했다.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네이버 트렌드 변화와 네이버 마케팅 전략”내용으로 제29차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제공=(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또한, 키워드 추출방법으로는 네이버에 자동완성, 연관검색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에 검색광고를 참고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할지 특정관심사에 얼마나 깊이 있는 컨텐츠를 생산할지를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블로그 작성주기에 대해서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일주일에 2~3개 정도가 적절할 수 있으며 매일 포스팅 할 경우엔 갯수 채우기 글은 C-rank 점수를 깎는다며 기존의 블로그 노출전략이 이미 무너졌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객의 리뷰라고 했다.

한편, 뉴미디어 미래연구원 세미나는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매월 셋째 수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공지는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홈페이지“와 네이버 “소셜마스터”카페의 ‘공개세미나 특강’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