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동여성 농촌 창업 페스티벌' 마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10-20 11:28

24일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 공연장서 창업컨설팅 부스 운영
창업 아이템 진단과 전문컨설턴트의 상담으로 구체적 창업 지원
충북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4일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산림조합 옆) 공연장에서 ‘영동여성 농촌 창업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는 기존 창업자와 예비 여성 창업자와의 만남을 통해 여성 창업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창업컨설팅 부스가 운영돼 창업 아이템 진단과 전문컨설턴트의 상담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창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소자본 창업자들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타로로 푸는 취·창업 상담,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 영동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며 구입할 수 있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로 창업 상담과 컨설팅,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지역 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아이템 체험 및 창업에 대한 기회를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의 취업·창업률을 높이고자 센터의 기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의 원활한 직장생활과 창업기반 구축을 위한 멘토링데이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내용은 멘토가 들려주는 직장인 마인드와 취·창업 성공전략 스토리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영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043-745-7713, 7717)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