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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환경 전문기업 올스웰 ‘꿈을 꾸고 미래를 함께 할 2017 정규사원 채용’ 공고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7-10-26 08:49

2017 정규직원 채용하는 올스웰(사진출처=올스웰)

주식회사 올스웰은 최근 중국 수출계약을 앞두고 기술보호를 위해서 미세먼지 정화장치와 관련하여 중국에 추가적으로 세 가지의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스웰은 중국 수출계약과 국내 매출상승으로 ‘꿈을 꾸고 미래를 함께 할 2017 정규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년 정규사원 공고 모집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석, 박사 지원 가능)이다. ㈜올스웰은 산업현장의 작업 공간 내 가스 배출물을 관리하는 공기 유동 제어기술을 체계화한 국내 유일의 산업공기기술(IAT, Industrial Air Technology) 업체이다.
 
(주)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라는 가치와 사명을 가지고 안전하게 일하고, 생활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2017년 정규채원 공고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학계열과 상경계열로 나뉜다. 먼저, 공학계열의 모집전공 및 직무는 산업공기기술시스템(IAT) DESIGN & ENGINEERING 분야이다. 학점은 3.0이상(4.5이상)이며, 토익은 700점 이상, 기계, 화학공학, 전기 전공자를 우대하며 열, 유체역학 관련 전공자 혹은 관련경력, 자격증 보유자나 CAD, CAM 능숙자를 우대한다.
 
상경계열의 모집전공 및 직무는 기획, 마케팅, 판매관리 분야이며 학점은 3.0이상(4.5이상)이며, 토익은 800점 이상이며 경영, 경제, 통계, 무역 전공자를 우대하며 영어 능통자나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전했다.
 
급여 및 복리후생은 대졸 신입 기준 연봉이 3천 6백만원(인턴기간동안 급여의 70% 지급), 1~3개월의 인턴 수습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스톡옵션과 4대보험, 퇴직금,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합격통보, 인턴과정, 정규직 전환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근무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이며, 접수방법은 자유형식의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한부를 회사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스웰 본사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강연수 대표는 “현재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출발점에 있지만, 중국의 수출시장과 함께 국내 매출이 300% 이상 성장함에 따라, 미래의 목표를 두고 현재 자신의 가치와 꿈을 키워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산업환경 개선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주)올스웰은 국내에 앞서 중국에서 먼저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공기관련 기술의 선진국인 유럽시장으로도 내년 상반기 중에 진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글로벌 회사로서의 바탕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전했다.
 
현재 올스웰은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많은 투자 설명회에 초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기보벤처캠프 1기 업체로도 선정이 되어서 향후에 중국시장의 수출계약의 가시화와 함께 국내 성장과 사업 확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올스웰은 “중국 시장 내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가는 것이 가능한 기업이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중국 내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성을 상당히 높게 평가 받았다고 진단했다.
 
산업공기관리 전문가들은 “최근 B2C 시장의 진입을 선언하고, 그에 대한 주거용 환기/정화 시스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올스웰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주목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은 중국 내에서 3가지의 특허 출원으로 바오산강철 뿐만 아니라, 시스템 공급이 확정된 세계 6위 사강집단, 현재 수출 협의 중인 세계 9위의 수도강철 등 중국의 대표 철강사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수출계획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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