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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콜, 스카이씨앤에스와 mou체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기자 송고시간 2017-10-27 15:38

pos주문 접수 및 배달대행 플랫폼 연동
지난 25일 ‘스카이씨앤에스’ 본사에서 이종훈 대표와 ‘제트콜’의 박현철 대표는 POS 배달대행 플랫폼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제트콜)

지난 25일 ‘스카이씨앤에스’ 본사에서 이종훈 대표와 ‘제트콜’의 박현철 대표는 POS 배달대행 플랫폼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카이씨앤에스’는 이종훈 대표가 최근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 2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등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맞춤형 ERP 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며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외식업, 배달업 비즈니스 사업장에 매장관리 POS프로그램을 비롯한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포함하여 국내 3만 여개의 매장에 공급되고 있는 안정화된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다.
 
‘스카이씨앤에스’ 이종훈대표는 ‘제트콜’과 협력을 통하여 “스카이씨앤에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매장에 주문앱 접수부터 배달대행까지 편리성을 제공함으로써 O2O시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트콜’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07년 국내최초 음식배달대행 사업을 시작한 업체로서 전국100여개 지사를 갖춘 회사다.
 
또한 지난해 11월 특허 등록된 ‘다양한 포스회사에서 배달대행과 연동하는 고객관리 통합형 배달대행시스템’을 여러 곳에서 모방하고 있으며 ‘스카이씨앤에스’를 통해 확실한 제휴 시스템을 보여 줄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카이씨앤에스’가 POS시스템을 제공하는 전국 3만 여개 매장이 이번 제휴를 통해 주문앱을 통해 바로 ‘제트콜’ 배달대행으로 이어짐으로써 배달의 수평 계열화가 완성됐다.
 
그동안 많은 배달대행사들이 각자의 배달대행 요청용 프로그램을 사용했기에 업소는 그만큼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제트콜’은 업소가 사용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에서 바로 대행요청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 통합을 이뤄 전국 물류망 확충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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