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복지돌’ 소녀주의보 효과 ‘通했다’…김홍식 회장 약속 실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30 18:28

자료사진.(사진제공=뿌리엔터테인먼트)


‘복지돌’ 소녀주의보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청소년 체육문화활동에 김홍식 회장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3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드컨트리클럽에서는 제5회 양준혁재단배 사회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자선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홍식 회장은 상품으로 전동자전거, 퀵보드 등 경품을 지원했다.

지난 2015년 여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연간 2회씩 개최하여 어느덧 5회 대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임창정, 변진섭, 이종범, 조갑경, 변기수, 최재원, 김성수 등 유명인들과 250여명의 후원인들이 모여 라운딩을 갖는다. 

소녀주의보의 기부와 희망나눔 전도가 제 역할을 해내가고 있다. 대회의 수익금은 재단이 운영 중인 멘토리 야구단의 연간 운영금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보급 활동에 사용된다.

소녀주의보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지테인먼트의 작은 불씨가 타오를 때 까지 꾸준한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