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사격대회 문화이벤트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안상수, 이달곤, 황용득)가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사격대회 문화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의 꿈을 쏴라, 창원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18년 8월31일부터 9월14일까지 펼쳐지게 될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사격문화행사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국화축제 기간 금?토?일요일 열리는 문화이벤트로는 ▶연인에게 깜짝 공개 프로포즈 기회를 선사하는 SHOOTING 프로포즈(당신의 심장에 하트를 쏴라!) ▶다트 사격(모형 총사격) 맞추기 게임 ▶종이비행기 날리기(대형 표적판에 종이비행기 던지기)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OX퀴즈 ▶홍보대사 진종오와 함께 하는 사격포토존 ▶에이미 인형탈과 풍선 나눠 주기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젊은 층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인 ▶버스킹 공연 ▶매직 마술쇼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사격대회 문화이벤트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참여형 생활문화 스포츠 형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대회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를 열어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시민들도 우리 창원대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