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북 봉화군의회가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속개하고 14일간 일정의 '제216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의회) |
경북 봉화군의회(의장 김제일)가 1일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14일간 일정의 '제216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열린 임시회를 통해 봉화군의회는 ?2017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2018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봉화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지원 조례안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관한 건 등 총 20개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제일 군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점검과 함께 군정 주요사업장 확인을 통해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들이 끝까지 원활하게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