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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꽈달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
멀티캠퍼스는 지난 9월부터 진행중인 대학교 학과 및 동아리방 리모델링 캠페인인 ‘우리 과방, 동아리방이 달라졌어요’(이하 우꽈달) 3기를 통해 전국 30개 학과 및 동아리에 리모델링 및 외국어 교육평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대학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금번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커리어’는 현업에 임하고 있는 임직원 멘토와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해 하고 있는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멀티캠퍼스는 앞으로도 대학생과의 끈끈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콘서트형 특강을 통해 취업성공수기와 직장생활 백서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멘토링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3부에서는 멘토와의 저녁식사를 통해 편한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어학 및 취업 부스가 운영된다. 오픽 모의테스트 진행 및 취업컨설턴트의 자소서 첨삭 등 취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멀티캠퍼스 관계자는 "멘토링 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무와 취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번 멘토링 데이는 우꽈달 단체 소속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멀티캠퍼스 대표 김대희 (OPIc, TEPS시행사)는 "임직원들과 대학생이 함께 하는 커리어 멘토링 행사를 11월 10일(금) 역삼 멀티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