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성초등학교 제11회 강원 청소년 119안전뉴스 최우수상 수상자들 모습.(사진제공=영월소방서) |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강윤종)는 내성초등학교가 제11회 강원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영월군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에 따르면 청소년119안전뉴스 UCC경진대회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5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대회이다.
이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성초등학교는 최남희 교사의 지도아래 6학년 학생 10여명이 참가했으며 ‘포켓몬 안전 GO’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16개의 심사대상작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남희 지도교사는 “청소년119안전뉴스 UCC대회를 준비하면서 밝고 명랑하게 촬영한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 내성초등학교팀은 오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119안전뉴스에서 강원대표로 출전해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온 18개 팀들과 대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