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경북 울진군 죽변 비상활주로에서 전개된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에서 공군작전사령부 제16전투비행단 소속 FA-50 전투기가 비상활주로 이륙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개된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은 공군작전사령부 제18전투비행단이 지역주민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최신예 전투기 F-15K를 포함 10대의 항공기와 전시와 동일한 규모의 지상병력, 이동형 항법장치, 급유차 등 26종 59점의 장비를 참가시켜 전개했다. 또 주민연대형 훈련을 위해 훈련 마지막 일정으로 주민 31명을 헬기에 탑승시켜 강원도 주문진을 순회하는 탑승훈련도 병행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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