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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 열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하경옥기자 송고시간 2017-11-10 13:34

- 2017 Vietfood & Beverage-Propack Vietnam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 열려
 - 2017 Vietfood & Beverage-Propack Vietnam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

지난 11월 8일~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관(ICE-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이 열렸다.
 
한국을 비롯하여 싱가폴, 대만, 덴마크, 중국, 베트남등 15여개국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 올해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에는 한국의 5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
 
2017 베트남 식음료품 & 식품•가공 기기전

특히, ♦충남관 ♦고성관에서 특별관을 운영하여 최근 급속한 경제 발전과 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에서 한국의 대표 상품인 ‘인삼’을 비롯하여 공산품, 다양한 간편식 조리제품, 건강식품, 콜드블루커피, 조미김, 인삼류, 분말야채와 건조과일, 쌀가공품 업체, 클로렐라 제품, 인삼와인, 보리라면 및 보리스낵 등 최신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개발한 홍삼커피를 선보인 구안산업 김상욱대표는 "베트남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류와 한국 기업 진출로 한국 식품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호응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인삼을 가공한 홍삼 커피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진출 기회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참가 업체들은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 바이어들과 상담 및 홍보·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베트남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향후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확산을 도모하였다.
 
베트남 식품관련 산업은 매년 평균 10~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이와 관련한 식품, 완전식품, 포장기계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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