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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홍상수·김민희 불륜에 “남의 가슴 후벼 파놓고…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1-10 17:55

(사진 출처 = 박잎선 인스타그램)

홍상수 부부가 이혼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커플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커플링을 착용한 홍상수,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강하게 비난했다.
 
김민희, 홍상수 / (사진 출처 = 베를린 영화제 홈페이지)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이 터졌으며 지난 3월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해 "사랑하고 있다"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한편 박잎선은 축구선수 송종국과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으며, 당시 이혼 사유로 송종국의 외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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