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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김종민-빽가, 도플갱어 수준 분장하고 어디로 가나? & 이상민 얼굴 한쪽에 철심 가득 박혀… 대수술 경험 털어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1-12 20:21

사진 : sbs

'미우새' 김건모와 김종민, 빽가가 완벽 분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와 절친 김종민, 빽가가 기상천외한 변신에 나선다.

김건모는 평소 좋아하던 배트맨으로 분장하고, 김종민은 김건모로, 빽가는 김건모의 어머니로 분장하기로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분장 후 나타난 세 사람의 도플갱어 수준 고퀄리티 분장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MC들은 "정말 닮았다.", "누가 진짜 김건모 어머니인지 모르겠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세 어머니들도 "진짜 대박"이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분장한 모습으로 과감하게 외출을 감행하기도 했는데. 김건모는 자신을 애타게 찾는 누군가의 편지를 읽으며 의문의 목적지를 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샀다.

과연 김건모가 찾아간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의 얼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이상민은 코골이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는데, 검사 도중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다. 상민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얼굴 한쪽에 철심이 가득 박혀있었던 것.

상민은 "(얼굴 뼈를) 조각조각 붙였다" "전치 8주가 나왔었다" 등 과거 대수술 경험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스튜디오의 어머니들 역시 "자식이 아플 때가 가장 힘들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민의 상태를 진단한 의사는 그 사고 때문에 코뼈가 휘어 비염이 악화된 것 같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에 상민은 "그때 팔자까지 꼬인 것 같다"며 웃픈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12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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