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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급식 시민모임, "아이들 밥그릇 두고 선심은 쓰고 책임은 안지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11-12 23:31

10일 오후 김재용 인천행동하는양심 공동대표(변호사)가 인천시청 현관 입구에서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라"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10일 오후 김재용 인천행동하는양심 공동대표(변호사)가 인천시청 현관 입구에서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라"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에서 김재용 인천행동하는양심 공동대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용수 인천시교육감 직무대행은 서로 핑퐁게임을 중단하고 인천시 교등학교 무상급식 예산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 밥그릇을 두고 말로만 선심쓰고 책임지지않는다면 용납할 수 없다"며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라"고 촉구하며 이 같은 요구가 받아 들여질 때 까지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과 함께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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