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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7시 1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14일 오후 7시 18분쯤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S씨(35)가 몰던 그렌져 승용차와 J씨((20)가 몰던 햄버거 가계의 배달 오토바이가 추돌해 J씨가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S씨가 몰던 승용차가 초지초등학교 방향에서 법원 방향으로 달려가다 황색등 신호에서 둠배미 공원을 옆에 두고 우회전 하던 J씨 오토바이를 추돌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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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7시 1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경찰이 오토바이 앞에서 사고상황을 조사하고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러져 있는 J씨를 구급차에 싫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만 끝내 J씨가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에 대해 목격자와 CCTV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를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