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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만 에코뮤지엄 대부도 누에섬 개소식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송고시간 2017-11-16 20:16

오는 18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서 2017 경기만 에코뮤지엄 대부도 누에섬 개소식을 갖는다.(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서 18일 오후 2시 2017 경기만 에코뮤지엄 대부도 누에섬 개소식을 갖는다.
 
2017 경기만 에코뮤지엄 대부도 누에섬 개소식은 ‘바다를 걸어서 노을에 닿다’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경기문화재단,경기창작센터,안산시, 안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안산도시공사(안산어촌박물관)탄도항 어촌계가 협력해 행사를 갖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윤기씨의 ‘바람과춤추는 물고기’라는 작품이 선을 보인다.
 
‘바람과춤추는 물고기’는 누에섬 주변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조형적으로 이미지화한 작품이다.
솟대는 예로부터 마을 입구에 세워져 부정한 것을 막아내고 평안과 수호를 기렸으며 어촌에서는 만선과 어부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또 작품 속에 물고기들이 누에섬의 힘찬 바람과 함게 넓고 깊은 하늘과 바다를 조화롭게 유영하기를 희망한다.
 
이번 공연 행사에서 펼쳐지는 창작그룹노니‘잇다’탄도는 장소 특정형 작업은 장소와물질,그리고 몸의 감각적인 소통에 집중해 기존의 장소를 새롭게 해석하는 방식이다.
 
2017년 초겨울 ‘누에섬’을 바라보는 ‘탄도’에서 다양한 놀이 체험과 판소리,악기 소리의 감각적인 표현는‘탄도’와 ‘누에섬’을 예술로 잇고 일상 공간을 다르게 느낄 수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또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화로설치해▶ 달고나▶가래떡▶쥐포▶ 따뜻한 보리차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 (031-481-05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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