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은 지역구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을 찾아 40kg 쌀포대를 메고 직접 옮기고 있다.(사진제공=최교일 의원실) |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이 지역구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21일 최교일 의원실에 따르면 최 의원은 최근 지역구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쌀 작황과 매입 가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 의원은 이날 40kg 쌀포대를 메고 직접 옮겨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포항 지진 지역주민긴급대피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최교일 의원은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운 점이 없도록 각종 영농지원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포항 지진대책팀을 꾸려 피해복구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