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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최연성 교수,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7-11-22 10:22

군산대학교 최연성 교수/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최연성 교수가 우리나라 학술단체인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22일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개최된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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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및 활용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형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최 교수는 현재 군산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과 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군산대학교 두뇌한국(BK21) 전자정보인력양성사업단장, NURI임베디드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등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주요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최연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식재산권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다”며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학회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회원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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