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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평거동 새마을문고가 산불예방과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평거동사무소) |
경남 진주시 평거동 새마을문고(회장 정월자)는 22일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와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발생 시 피해외 지진 발생 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지진 발생 시 지진에 미리 대비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진 국민행동요령 ‘지진 안전 미리 알아둡니다’란 전단지를 배부했다.
류완근 평거동장은 "산불 발생은 우리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다. 산불예방은 평상시 홍보가 중요하니 이웃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진 발생시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지진에 미리 대비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지진 발생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