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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담은 ‘연애의자격’, 이별극복방법 1위를 위한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윤정현기자 송고시간 2017-11-22 19:00

연애의 자격 김희원 선생님이 상담 중이다./아시아뉴스통신DB

연애상담 브랜드 ‘연애의자격’이 이별 극복 방법 1위, 재회 처방전 1위를 위한 무료 상담 및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춘들이 살아가기 힘들어진 이 시대에 그 어느때보다도 옆에서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줄 존재가 절실해지고 있다. 이런 때 젊은 세대들은 행복한 결혼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기 위해 혹은 힘든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 소개팅이나 지인의 술자리 조언을 의지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찾기 시작했다. 이러한 연애서비스가 소셜데이팅을 넘어 이제는 커플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들이 조용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커플상담 및 부부상담이 중상류층 대상으로 일반화되어, 마치 고급 레스토랑이나 요트 체험과 같은 하나의 데이트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좀 더 건강한 관계를 지향하는 커플들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필요로 하면서 행복한 부부생활 및 이별에 대한 연구 등 이들을 위한 서비스들도 많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정말 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진 경우, 재회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미 돌아선 상대의 마음을 ‘잘해보자’라는 말만으로 돌리는 것은 대부분 무리가 있다. 이럴 때 많은 이들이 매달리기 식의 연락을 시도해보거나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는 등 상대의 마음이 돌아와주길 기대하지만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연애의자격’의 김나라 대표는 "일반적으로 이별 이후에 무턱대고 시도하는 라디오이벤트나 현장 투입은 위험하다"며 "물론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으나 헤어진 연인이 애정공세를 기대하면 이별을 통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이벤트에 기댈 것이 아니라 헤어지고 싶었던 원인을 제거하는 것부터 출발하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기다려보라는 조언을 많이들 듣는데 이 때문에 잘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보다는 빠른 해결을 돕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극복할 수 있도록 해결 가능성 및 큰 방향성을 올바르게 제시하고자 무료진단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러브디자인은 연애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모든 서비스를 만들고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심리상담사, 강사, 프로그래머들이 모인 스타트업이다. 현재는 User Experience와 심리학, 협상학, 커뮤니케이션 등의 다학제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연애상담을 통해 개인이 연애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상황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1년 3개월 전, 연애상담사와 개발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중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이 이별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우선 재회상담부터 오픈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러브디자인의 김나라 대표는 "서비스 별로 45~95%의 재회 성공률과 70~95%의 만족도를 만들 수 있었던 가장 요인은 다학제적인 폭넓은 리서치와 한중일, 남미, 미국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기술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꾸준한 솔루션 개선을 통해 현재의 높은 만족도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현재 R&D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재회 상담 이외에도 다양한 연애 관련 서비스 출시를 하여 한국인들을 위한 '안 싸우고 안 쌓이는 연애법'을 통하여 연애스트레스와 결혼스트레스에서 해방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러브디자인은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가 더 나은 연애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재 운영하는 연애의 자격의 무료 진단과 같은 무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런칭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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