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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사진출처=권영찬닷컴) |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가 강원도 양양의 투와이호텔에서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장 대표는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맞춤양복에 대한 강연’, ‘최고의 서비스정신’에 대해서 강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준영 대표는 최근에는 서울여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얻고 배운 실체적인 양복 만드는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다.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옷은 그 사람의 미래를 표출하는 기준?’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장준영 대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과 방송현장에서 ‘맞춤양복인의 장인정신’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한 우물을 파고 기술 전문가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옷은 그 사람의 ‘미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당신이 입을 미래는 무엇 입니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정장을 입는 스타일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준영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기업 회장님들에게만 적용됐던 체촌 서비스를 바쁜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적용하게 된 ‘찾아 가는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그리고 옷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옷의 기능으로는 사람의 신체, 피부의 보호와 치장, 수영복과 같은 기능의 확장을 시작으로 옷의 의미, 옷의 상징성, 옷 제대로 입기 등에 대한 의상에 대한 전반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더 나아가 확장의 개념으로 옷을 해석한다면 직장 내에서 입는 유니폼과 함께 이번 류현진 야구선수, 골프여제로 통하는 소렌스탐이나 박세리씨의 골프복도 제2의 스킨 옷으로 확대 해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옷은 여성이 자신의 미와 매력을 위해 하는 메이크업처럼 나의 신분과 나의 직분을 상대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의상적인 남성, 여성의 메이크업이라고 보면 가장 손쉽게 알아 볼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에게도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입는 옷에 따라서 직무와 계급 등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과거 유럽에서도 그랬지만 옷은 그 사람의 신분과 함께 그 사람의 위치를 나타내주는 수단과 방법으로 지금도 유럽에서는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조언한다.
이는 현대에서도 직업의 성향이나 남성들의 성향을 잘 보여줄수 있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는 우리가 공적으로 혹은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뿐 아니라 때로는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좀 더 쉬운 예를 들자면 최근 진행 된 대종상영화제나 연말에 치러지는 다양한 영화제를 보면 남자들은 턱시도나 양복, 여배우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멋을 뽐내는 것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 옷은 일반적으로 시간, 계절, 장소, 업무의 특성 등 상황적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 상황이나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색상의 선택이 달라지면서 그때 중요한 것은 소재와 디자인에 있어서는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의상의 무늬가 주는 영향으로는 잔잔함, 역동성과 그와는 반대로 잘못 선택 되어진 무늬는 오히려 그 사람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이날 강연 현장에서 이엘메디텍의 임직원들을 위해서 구두에서부터 시작에서 액세서리 선택법, 품위 있는 넥타이 매는 법 그리고 자신의 멋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정장 선택법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 대표는 이날 강연 말미에서 “대한민국의 하얀 치아, 행복한 미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치아건강 제품을 만드는 여러분들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양복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