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미 크리스마스 인 러브 공연포스터.(사진제공=송미니스트리) |
16년동안 전석매진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콘서트 '송정미의 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평일 오후 7시 30분, 토/일/성탄절 오후 5시 30분)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광야(대학로 쇳대박물관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매년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연출자 그리고 스텝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인 러브'는 올해 특별히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며, 아티스트 송정미 외에 배우 장선아, 장선아, 김남주, 이재경, 용광민 등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조연의 자리조차 드리지 않으려는 이 세대를 향한 안타까움을 담았다" 라고 전한 주최측은 지난 10년간 뮤지컬 <더북>,<요한계시록>,<루카스> 등 완성도 높은 기독 창작 뮤지컬을 제작했던 문화행동 아트리가 프로덕션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