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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7-12-01 13:09

‘센서를 이용한 유모차 안전장치’ 대상
경남과기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 학생들 모습.(사진제공=경남과기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오석규)이 ‘2017 GNTECH-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날’을 맞아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17 GNTECH-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날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경남과기대 LINC+ 사업단의 캡스톤 디자인 지원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획성,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센서를 이용한 유모차 안전장치’를 발표한 경남과기대 항공우주 및 기계부품 트랙 ‘자메이카’팀 (김민규, 장민수)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에는 CD팀(경남과기대 인테리어리모델링 트랙), B.E.P(영산대학교), 거제대학교 팀이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24개 팀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하고 협약업체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또한, KB코스메틱㈜, (재)하동녹차연구소, KMC㈜, BATKOREA제조㈜ 등 협력업체는 부스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기업 홍보에 나섰다.

이어 LINC+ 사업단은 30개 협약업체에 감사패와 인증패 증정식을 가졌으며, 증정식에는 대한 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 협의회, ㈜부성, (재)하동녹차연구소가 대표로 받았다.

경남과기대 홍효석 부총장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LINC+ 사업단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기획력과 기술력을 갖춘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이 바라는 취업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사업단과 협약업체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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