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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천 이사장, '세계한류문화교류총연맹' 국제적인 단체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7-12-04 18:48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장 권이종 박사(왼쪽)와 안병천 이사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대우패션그룹 회장,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세계한류문화교류총연맹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개최된 '2017 제1회 뷰티패션문화예술인 자선의 밤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창립식'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안병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세계한류문화교류총연맹은 뷰티, 헬스, 패션, 문화, 예술분야의 고급 전문 인재양성과 국내외 교류활동은 물론, 건강한 나눔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K뷰티, K코스메틱, K 패션, K팝 등 관련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탄생했다"라며 "뷰티, 패션, 의료관광, 한식, 문화, 예술 등의 한류문화관련 산업분야의 신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첨병으로써 한류문화산업발전을 위한 연맹이 되도록 하겠다. 나아가 국가 발전과 한류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츅사를 통해 " '2017 제1회 뷰티패션문화예술인 자선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하며,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안병천 이사장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 받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고 모두가 함께 화합하여 친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천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한류발전, 상생협력, 나눔봉사 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나눔과 봉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기부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라며 김학인 위원장은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앞으로도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예술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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