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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종영 소감…“3년 반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2-05 09:58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비정상회담’이 종영한 가운데 알베르토 몬디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알베르토 몬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년 반 동안 방송을 봐 주시고,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많은 따뜻함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정상회담을 기획해 주시고, 3년 반 동안 일요일 포함해서 매일 매일 일하느라 고생하신 제작진과 스태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알베르토 SNS)

공개된 사진은 JTBC '비정상회담 시즌1' 공식 포스터와 이후 멤버가 바뀐 포스터를 편집한 것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지난 4일 방송을 끝으로 3년 5개월 만에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이날 MC 전현무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비정상회담'이 잠시 재정비하며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시즌 1의 종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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