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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첫 여성대변인등 실장급 5개 직위 문민화..."국방개혁 여건 마련"

(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7일 17시 27분

국방부 실·국장급 고위공무원 임용자 약력.(자료제공=국방부)
국방부는 7일 문민화 기반 조성과 국방개혁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실·국장급 고위공무원 5명의 인사를 11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국방부 본부 실장급 5개 전체 직위에 대한 문민화를 완료하고, 국방부 최초로 민간 여성 언론인을 대변인에 임용함으로써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방부 문민화’의 이행과 ‘국방개혁’의 강력한 추진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예비역 장성이 보임하였던 실장급 직위를 일반직 공무원 또는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를 임용함으로써,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인적 기반을 조성하고, 군의 균형 발전을 위한 국방정책 수립 및 추진 여건을 마련했다는 한 점이다. 

이번 인사의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전력자원관리실장에 박재민 현 군사시설기획관을 승진 임용한다. 박 신임 전력자원관리실장은 국방부에서 조직관리담당관, 예산편성담당관, 시설기획환경과장, 군사시설기획관 등을 역임하는 등 국방부 내부 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에 김윤태 현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용한다. 김윤태 신임 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은 한국국방연구원(KIDA) 소속으로 30여년 간 국방분야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전력소요분석단장, 군사기획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방개혁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대변인에 최현수 국민일보 군사전문기자를 임용한다. 최 신임대변인은 지난 2002년 국방부 출입 첫 여기자로 군사사안을 다루기 시작한 뒤 지난 2009년부터는 첫 여성 군사전문기자로 활동해왔으며, 2011년 여기자들이 거의 활동하지 않았던 군사 분야를 개척한 공로와 다양한 단독기사 발굴 등을 인정받아 ‘제28회 최은희 여기자상’과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보화기획관에 권혁진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위원을 임용한다. 권혁진 신임 정보화기획관은 한국국방연구원(KIDA) 소속으로 30여년 간 국방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한국국방연구원(KIDA) 정보화 연구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방정보화 분야의 전문성과 관련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보건복지관에 권영철 국방부 일반직고위공무원을 임용한다. 권영철 신임 보건복지관은 보건정책과장 등 여러 핵심 과장 직위 보직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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