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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명암저수지 수해복구 점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12-07 18:32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앞줄 왼쪽)이 7일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명암저수지 주변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7일 명암유원지 수해복구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7월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이곳의 토사가 유출돼 명암저수지가 범람 직전까지 갔었다.

청주시는 명암저수지 토사 준설작업과 사면유실로 인한 옹벽설치 등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추운날씨이지만 집중호우 시 명암유원지가 범람하게 되면 보다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복구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돼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명암유원지 수해복구공사는 국.도비 등 총 사업비 5억3000여만원이 투입돼 진행되고 있는데 청주시는 지난 10월 공사를 착공해 이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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