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본부는 8일 노인복지시설 예광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8일 전남 순천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예광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 25명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와 소정의 지원금을 예광마을에 전달했다.
전희광 본부장은 "지역의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