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신선동 행복마을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12월말까지 부산도시재생센터 전문가, 자원봉사와 함께 산복도로 노후벽화를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재단장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영도구) |
부산 영도구 신선동 행복마을위원회(위원장 공화순)는 지난 11월부터 12월말까지 부산도시재생센터 전문가, 자원봉사와 함께 산복도로 노후벽화를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재단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는 노후벽화는 주민 다중이용 지역인 복지관 인근 도로변, 산제당 입구, 신선초등학교 담벽 등 4개소로 산복도로 생활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중복도로 노후 건물 담벽을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