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민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세계로TV의 한세원 본부장.(사진제공=세계로TV) |
지난 11월 28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제 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예술, 음악 등에서 왕성한 활동에 공로가 인정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이다.
가요, K팝, 뮤지컬, 드라마, 예능, 영화, 문화공로 등 7개 분야 40개 부문 후보자를 선정, 서류심사와 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세계로TV(대표 김원기)의 한세원 본부장은 패션디자이너 김영세(패션디자이너 대상), 가수 웅산(재즈부문 대상)과 함께해 이목을 끌었는데 한 본부장은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세계로TV는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민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그간 꾸준하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행사를 열어왔고,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희망을 선물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수홍, 서장훈, 김지민, 이경영, 이정현, 김정균,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설운도, 조항조, 현숙, 볼빨간사춘기, 구구단, 수란 등 2017년을 빛낸 다수의 연예인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