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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조명박물관, ‘FACE OF CITY’ 프로젝트 후원

(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8일 11시 30분

 
이재형, 박정민 작가의 FACE OF CITY 프로젝트.(사진제공=필룩스)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시그라프 아시아 2017 방콕에서 이재형, 박정민 작가의 ‘FACE OF CITY’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필룩스 조명박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메세나로 후원하는 해외 전시다.

시그라프 아시아는 미국 ACM SIGGRAPH가 주최하며 아트갤러리, 학술회의, CG 기술 전시, CG 애니메이션 등의 각종 전시와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세계적인 CG 축제로서 올해는 방콕에서 개최됐다.

‘FACE OF CITY’는 도시 감정에 대한 정보 시각화(data visualization) 프로젝트다.
 
도시를 대표하는 감성의 근거를 해당 지역의 수많은 SNS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사람들의 SNS 키워드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얼굴의 모호한 표정이 돼 도시와 도시인들의 감정을 보여 준다.

이재형, 박정민 작가는 서울 사람들과 방콕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로 추출된 SNS 단어들에 의해 서울과 방콕이라는 두 도시의 얼굴 표정을 그렸다.

이재형 작가는 “FACE OF CITY는 지역 커뮤니티를 연결시키는 매개체인 언어의 데이터를 토대로 시각화를 시도하여 언어의 섬세한 감성 정보, 혹은 주관적인 정보를 분석하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필룩스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은 “FACE OF CITY는 SNS로 드러난 도시인들의 집단 감정을 텍스트와 이미지의 표정 변화로 보여 준다”며 “이 작품은 방콕과 서울이라는 두 도시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SNS로 소통하는 우리 시대 현대인들의 자화상이다”고 말했다.

정혜미기자 celin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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