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8년 01월 18일 목요일

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3064억원 확보

신규사업 54건 발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08일 11시 51분

보령시청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 보령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시행 28건의 2304억원, 자체시행 102건의 760억원 등 총 3064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국가 및 충청남도 시행 사업으로는 국토・교통 분야 9건, 1972억원 ▲해양수산 6건 85억 원 ▲농림축산 4건 71억원 ▲행정안전 2건 101억원 ▲충청남도 7건 75억 원으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축소 기조에 따른 분위기 속에서도 시와 관련된 철도와 국도 건설 사업이 무려 1791억원에 달하는 등 차질 없이 확보됐다.

특히 장항선 복선화사업 설계비 50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내년 이후에도 SOC 예산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시행 사업은 모두 102건에 76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사업은 지난해 32건의 70% 가까이 증가한 54건이며 이는 각 부서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규 주요사업으로는 하천 정비 등 안전 분야의 6건 68억원 ▲스포츠파크 등 체육시설 정비 4건, 19억원 ▲성주산남포오석 테마거리 조성 등 관광 6건, 41억원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및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역경제 6건 52억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건설분야 18건 93억원 ▲유류피해 지원 및 수산자원 확충 10건, 63억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산림공원 분야 7건, 31억원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사업 등 미래사업 분야 8건 105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등 상・하수도 분야 15건 155억원 등이다.

더불어 정부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고령층 소득 증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공무원 증원 등 소득주도성장 예산에 큰 비중을 뒀음에도 자체시행 102건 중 50%가 넘는 54건의 신규 사업이 정부예산으로 반영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이 국회를 방문,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자 농림축산식품 및 해양수산위 상임위 소속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에게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 보령시청)

이 같은 결실은 김동일 시장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흠 의원과 함께 소관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관계자와 수차례 만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해 왔고 정당을 따지지 않으며 예결위 소위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에게 지역발전의 절실함을 담보로 협조를 구해온 점도 큰 역할을 했다.

또 매월 정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서울, 대전・세종, 충청남도 지역 향우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오며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한 시정역량 결집과 파트너십 강화로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사진제공= 보령시청)

김동일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와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11만 보령시민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이 결실을 맺은 큰 성과”라며 “복지와 SOC, 서해안 시대를 선도해 나갈 해양 등 모든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