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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3차 특수용접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백영길)가 11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추진하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3차 특수용접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0일 동안의 교육과정을 중도탈락 없이 성실히 마친 특수용접 양성과정 17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모범이 된 교육생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손태일 산학협력처장은 “중도탈락 없이 무사히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직장 내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실력보다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적응해나가는 모습으로 배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특수용접과 안현모 학과장은 “고진감래와 청출어람이라는 4자성어를 항상 생각하고 지금의 노력이 장래의 즐겁고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다음해 특수용접 양성과정(NCS)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기간은 다음해 2월 13일까지이고 교육은 2월 22일부터 5월 10일(53일/420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교시로 진행된다.
교육특전으로는 교육비를 비롯한 중식·피복비용이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80% 이수 시 월 2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인터넷접수를 받고 있으며 방문접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일 제외)로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음해 향상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전화(032-450-0371~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