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자유한국당 김성찬 국회의원(경남 진해, 농해수위)이 병암동 노인들의 숙원인 ‘다목적 주민자치 사랑방’ 신축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였다.
김성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해결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생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암동 다목적 주민자치사랑방 신축사업’은 노인인구에 비해 휴식공간이 전무한 병암동 지역 노인들의 휴식공간이자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김성찬 의원이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해고 강당 리모델링 6억원 ▶남양동 영길운동장 노후 인조잔디 교체와 휀스 정비 5억원 ▶이동 배수펌프장 예비펌프와 전력시설 확충 3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