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음악 축제 자료사진.(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지난 11월1일~11월 4일 캄보디아 국경절에 맞춰 사흘간 EDM 음악 축제를 개최하며 큰 성과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트진로의 캄보디아 행사는 콤마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직까지 대규모의 EDM음악 축제가 한번도 열린 적 없었던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참이슬,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하이트진로의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콤마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같은 지역에서 참이슬 제품의 녹색병을 LED 불빛으로 표현한 ‘GreeNight’라는 타이틀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인 아티스트 및 연예인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캄보디아 EDM 음악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고, 지난 9월 행사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번 EDM 음악 축제도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으로 진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