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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 제천 화재 참사 현장 방문

(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22일 12시 54분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충북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DB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충북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날 화재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곧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서 열린 대통령 주재 실장·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관련 사안을 논의한 후 현장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문 대통령은 화재 직후 “오늘 오후 충북 제천의 복합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22일 오전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이 시청 현관 로비에서 21일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29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22일 현재 29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당했다. 2층 여성 사우나에서 특히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는데, 사우나 문이 작동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더 커졌다는 증언이 나온 상황이다.

정부는 제천시 재난 안전 대책본부를 설치, 현장지원에 나섰다. 김부겸 안전행정부 장관은 화재가 발생한 전날 현장을 찾기도 했다. 현재 소방당국을 비롯해 국과수와 경찰 등 유관기관의 합동감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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