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2019년 01월 23일 수요일

필리핀 정부, 관광객 안전한 이동 위해 대대적 도로망 확충 개시

최근의 보라카이 태풍 같은 재난 발생시 관광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 위해 필리핀 관광부와 건설부 공동추진으로 관광지도로망 연결 사업 박차

(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2월 22일 15시 03분

필리핀 비사야스 지역의 일로일로시에서 카타우 폭포와 이모이 폭포로 연결되는 도로를 건설 중이다.(사진제공=필리핀관광청)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 정부가 전국 관광지 연결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이를 위한 대규모 예산을 확정하고 지역정부기관을 통해 대대적인 도로건설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의 중부 지방의 비사야스 지역은 전체의 도로망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건설작업에 들어갔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등이 있는 이 지역에는 모두 52개의 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헬렌 카탈바스 비사야스 지역 관광부 이사는 “이러한 도로건설 프로젝트는 필리핀 관광부와 건설부의 도로연결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필리핀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따라 최근 태풍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던 보라카이에도 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헬렌 카탈바스 이사는 “태풍이나 재해가 발생하면 많은 경우가 공항의 문제라기보다 도로유실 산사태 등으로 관광지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귀국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관광지 중심으로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관광지와 공항 사이의 안정적인 교통 도로가 건설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TODAY'S HOT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