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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쳐도 좋아’ 박진희, 근검절약 실천하는 ‘에코 미스타’ 일상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6 14:42

사진 : SBS

23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에코 미스타’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4년 결혼 이후, 순천에서 자연과 함께 ‘순천댁’의 삶을 살고 있는 박진희가 미쳐 있다고 밝힌 건 바로 ‘친환경’이다. 그녀는 이날, 오랜만에 스케줄을 소화하러 올라온 서울에서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 이른 아침부터 완벽한 에코라이프를 보여준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승을 하기 위해 찾아간 박진희는 자동차 전문가와 만담 케미를 보여줬다. 영상을 통해 본인의 모습을 확인한 박진희는 “어머 세상에! 내가 저런 모습이 있었구나”라며 스스로의 모습에 깜짝 놀라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박진희는 직접 친환경 텀블러를 챙겨 다니고 우산 비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직접 챙겨 다니는 뷰티라이프까지 공개해 박진희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배우의 모습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소탈한 여배우, 박진희의 일상은 23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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